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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경

HCD주요강연자소개5 Diana Davis은 Perkins+Will의 Associate Principal로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변화와 흐름을 감지하고 미래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Healthcare Planning Specialist입니다. 또한 Perkins+Will은 1935년에 설립된 American architecture and design firm로 Innovation, Diversity, Sustainability, Social purpose, Wellness등을 추구하는 글로벌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하고 의미있는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http://perkinswill.com/ Perkins+Will의 다양한 프로젝트중에 Healthcare분야입니다. http://perkin.. 더보기
HSS #20 공간디자이너 여성 3인이 들려주는 My Work&Life 지난 1월 19일 세찬 바람이 불어와서 몹시도 추웠던 화요일 2015년 '공간과 사람' 에 대한 생각을 주제로 하는 HSS(uman Space Society)의 20번째 세미나로 ‘공간디자이너 여성 3인이 들려주는 My Work&Life’ 에 대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공감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공간디자이너 여성 3인은 현재 위아카이 대표이신 노미경님과 꾸밈 by 리빙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신한대학교 조교수이신 조희선님 그리고 하우스 스타일의 대표 김주원님으로 마침 JTBC 방송에서 현장에서 치열하게 일하는 워킹맘의 이야기를 담는 신설방송에서도 취재를 나와서 슈퍼파워 여성 3인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내었답니다. 먼저 유쾌한 집짓기, 하우스스타일(www.hausstyle.co.kr)의 대표 김주원님께서.. 더보기
한국 헬스케어디자인학회 창립 세미나2 한국 헬스케어디자인학회 창립 세미나의 기조강의 '헬스케어 디자인의 미래’ 김용세 교수님(성균관대 서비스융합디자인)의 강연정리 2탄입니다. 중간에 백진경 인제대 디자인연구소장님과 사이픽스 이경미 대표님의 삼성병원 응급실계획안의 인터뷰, 위아카이 노미경 대표님, 고객의 니즈를 의료기기 시장에 적용한 BNR 홍명화 사장님의 인터뷰까지 하나하나 넣어서 현재의 트랜드와 다양한 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서비스디자인의 현장을 보여주셨습니다. 개그 콘서트의 한 장면이었나요? 웃겼지만 모두들 공감했던 Service Infrastructure, Service Process, Service Interaction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재미있는 동영상까지 지루하지 않게 강연해 주셨습니다. 또 실제사례로 동네의원 E3 가.. 더보기
노미경 대표 '북TV365 방송' 출연 (다시보기) 120222_book365 from wisepartner on Vimeo. 지난 2월 22일 '북TV 365'에서 노미경 대표께서 저술하신 책'종합병원 확 뜯어 고치는 여자'를 주제로 토크쇼에 출연 했습니다. 오랬동안 북포럼을 이끌어 오신 고우성대표 일명 날피디님의 노려한 진행과 노미경 대표의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해 재미있는 입담으로 방송을 재미있게 이끌어 참가자의 많은 박수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날 방송분을 링크하여 올립니다.^^ 더보기
대구파티마병원의 변신을 기대해 주세요! 공사가 한참 중 인 대구파티마 병원이랍니다. 로비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고 지금은 외관 리모델링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동대구역에서 가까운 신암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 ~ 대구파티마병원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자면 5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파티마병원은 1953년에 파티마병원의전신인 안토니오 의원이 설립하였다. 안토니오의원의 설립은 현 파티마병원을 있게 한 터전이다. 의원개원당시에는상근 의사조차 없었고, 보잘것 없는 변두리 적산 가옥에서 시작한 작은 진료 기관에 지나지 않았다. 이곳에서 종사하던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회원들의 노력과 대구 교구장 최덕홍 주교의 도움에 의해 현 신암동에 파티마의원 건축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파티마병원은 '전인적인 돌봄으로 전인적인 치유를'이라는.. 더보기
긴 회의 뒤에 회식으로 긴장을 풀 때 오는 즐거움 물론 간단하게 끝나는 협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긴 시간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어도 답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이 공간의 구획이 나눠지기까지 협의되었던 길이를 재어보자면 몇박며칠이 걸렸을지도 모르지만 아직까지 해답은 시원하지 않다. 말이 최종안이지 이건 과정일 뿐이고 오늘 시간의 판박음은 내일이 되면 달라질 판이지만 그래도 가보는거다. 협의 후 말못할 공복감으로 오는 출출함. 물론 그건 생리적 배고픔을 떠나 무언가 먹어야 이 진한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은 허기짐이 아닐런지... 시간이 늦었고 피곤하지만 오늘은 함께 이 상황을 달래고 돌아서서 나와야 할 분위기인듯 하다. " 회식 자리에선 일 이야기 하지 맙시다. " 라고 큰 소리로 팀장님께서 선언은 했으나 결국 시간이 지날 수록 서로의 공감대 이야.. 더보기
[건축인테리어의 세계와 파워블로거의 삶]의 주제로 청소년멘토링생방송합니다. 오늘 이 프로그램에 제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년멘토링 여름방학특집] 다양한 직업의 멘토 10인과의 만남 온라인생방송 장소: 온라인: www.Ziggle.co.kr 시간: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오후 4:00 (금일) 위에 링크된 사이트로 접속하셔서 클릭하시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함께 보실 수가 있딥니다. 지난 주 북포럼 의 책에 공동진행을 맡게 되어 저자 표창원교수를 모시고 인터넷 생방송하던 사진입니다. 청소년들의 정체성과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직업의 세계와 꿈을 온라인생방송으로 멘토링해주니, 오프라인에도 직접 참여하셔서 학생들과 학부형들 편하게 참여하세요.. 주소는 위의 지도에 나와있습니다. 서울의 폭우로 오늘 이 근방의 일대 도로사정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장하진 카이스트 .. 더보기
사무소 공사로 이틀간 오프모드랍니다. ^^ 직원들의 자리가 부족해서 같은 층의 옆공간을 털어서 책상 몇개를 더 놓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ᆞ 확장공사란 말을 붙이긴 너무 창피하지만 어감은 그렇게 된 셈이군요! 어제는 설계팀 여직원들만 같이 짐을 나르며 괴력을 발휘했는데 오늘은 대전본사에서 두 과장님이 지원해 주셔서 함께 중국요리로 점심한상 차려 시켜먹었답니다. ㅎㅎ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머리를 싸매고 다시 배치하고 기존에 있는 파티션을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ᆞ 자재를 가지고 직접 몸으로 뛰며서 시멘 슬레이트 벽돌을 나르면서 책장을 만들어 어제와 오늘 이틀만의 벼락공사가 완료되어가는군요! 에어콘이 아직 설치되지 않아 땀으로 범벅을 하면서도 모두들 집기를 나르며 힘들게 쓸고 닦고, 심지어 두들겨 박는 일도 여직원들 조차 서슴치 않고 힘을 발휘하면서 서로 .. 더보기
고객들에게 a/s접수를 받더라도 쿨하게 처리해서 얻는 결과들 A/S가 있더라도 성심껏 하면 마음이 통하기에 ! 샷시속에서 흐르는 빗물이 확장공사로 싸서 막아버린 배수 홈통에 물이 역류한다. 정말 말하기도 창피한 서로간 말하기도 곤란한 A/S 를 접수받을 때의 우리 맘은 늘 구겨진 종이처럼 형편없이 쪼그라든다. 어떻게 하겠는가? 최선을 다했을지라도 누군가의 관리소홀로 이루어진 핸디캡을 받아들이고 처리해야하는 것. 장마비가 장대처럼 길게도 쏟아지는 요 근래 몇 통화의 오래된 우리 고객들의 얼굴이 다시한번 떠오르게 된 것도 이런 인연으로 다시 맺어진다. 그렇지만 그들도 알고 있다. 적어도 우리가 그 당시 함께 땀흘리고 노력했었음을 알기에 당장 불편을 주었다 할지라도 기다리고 있고 우린 그걸 쿨하게 정리해 주려는거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한번 우리들을 바라보는거다. 앞으로.. 더보기
교육부 블로거기자 모과님과 인터뷰를 하면서 느낀 단상 교육부 블로거 기자 모과님께서 연락을 하신 날을 기억한다. 제천서 병원 협의로 전화기를 진동으로 해 놓아서 나중 연락을 드리겠다는 메세지를 남기고 ... 회의가 끝난 후 연락을 드렸던 그 날 .... 날짜상 4월 22일 오전 10시 26분이었었다. (스마트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 이렇게 편하게 누구와 언제 그렇게 이야기가 있었구나 하는 것을 기억도 잘하게 되는 편리한 세상이다. ) 그동안 블로거 친구로 소통을 하면서 처음 대전에서 모과님을 오프라인에서 뵈면서 교육부분 블로거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열정을 가지신 분이로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고 그녀에게 가끔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에 어려운 점등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면서 서로 친분을 쌓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굉장히 직설적이시고 싫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