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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2017 HCD Expo & Conference3 2017 HCD (Healthcare Design) Conference Sessions은 주제에 따라 나뉘어 진행됩니다. 1. 기획, 디자인, 프로그램(Programming, Planning & Design) 2. 최신 근거중심 디자인 연구 (Evidence-Based Design) 3. 환자 안전 개선 (Advancing Patient Safety) 4. 임상 관점 (Clinical Perspectives) 5. 심화 워크샵 (Deep Dive) 6. 시설 관리 (Facilities Management) 7. 환자와 가족의 경험 개선(The Patient & Family Experience) 2017 미국 헬스케어디자인 엑스포 컨퍼런스 세션(한글).hwp 더보기
호흡기 감염병을 고려한 병동부계획2 오늘은 지난 9월10-1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던 ‘K-HOSPITAL FAIR 2015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행사중 ‘메르스 사태를 통해 본 병원감염과 병원건축·병원 신·증축 및 리모델링’ 포럼을 정리하는 시간 오늘은 3번째 시간으로 권순정 아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님의 호흡기 감염병을 고려한 병동부 계획 2번째 시간입니다. 호흡기 감염병을 고려한 병동부 시설 계획시 고려사항을 정리해주셨는데요. 1.Architectual Planning Based on Service Plan 설계 전 의료계획/ 운영계획을 철저히 수립, 어떤 환자를 누가, 얼마나, 어디서, 어떻게 진료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다. 2.Dedicated Route and Direct Access 격리 시설을 운영하기 위해서.. 더보기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 2015년 춘계학술대회01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는 (주)한국이앤엑스에서 주관하는 KIMES 2015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를 맞이하여 2015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3/6(금) 09:50~17:40분, 코엑스 컨퍼런스홀 327호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의료분야 서비스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디자이너, 의료종사자, 직장인 및 학생들이 함께 모여 환자중심의 병원 공간에 대한 최신 동향과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는데요. 특히 이번 2015년 춘계학술대회 주제는 환자의 공간, Renovation and Innovation으로 김세철 회장님의 말씀처럼 보건의료계는 물론 디자인, 건축, IT, 인문학 등 제 분야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열띤 강연과 질문과 토의들이 이루어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과 트랜드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학회이사장.. 더보기
HSS#8 공간의 기억/ 기억의 공간 저희 위아카이에선 HSS(Human Space Society)라는 그룹의 모임을 하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계신 전문가 분들과 ‘공간’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각자의 분야에서 바라보는 시각과 비젼 등을 교류하고 있습니다. 건축가 조한교수님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예일대학교 건축대학원을 졸업한 뒤 지금은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아울러 한디자인(HAHN Design) 및 ‘생성/생태’건축철학연구소 대표이기도 한데요 건축, 철학, 영화, 종교에 관한 다양한 작품과 글을 통해 건축과 여러 분야의 접목을 꾀하고 있습니다. 2009년 젊은 건축가상, 2010년 서울특별시 건축상을 받은 그의 대표작품으로는 M+, P-house, LUMA, White Chapel 등이 있습니다. 오프닝.. 더보기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 첫 월례세미나 지난 3월14일 KOEX HALL에서 "헬스케어 분야도 융합, 혁신의 길로" 한국 헬스케어디자인학회 창립 세미나가 “디자인이 헬스케어를 삼키다”라는 주제로 KOEX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김세철 명지병원 병원장이 초대 회장을, 백진경 인제대 디자인연구소장이 부회장을 각각 맡으시고 이외 디자인, 건축, 병원 행정가,의사, IT 전문가, 비즈니스맨,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임이사와 운영이사를 맡아 주시고 그 외 다양한 분야의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첫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5월 22일 목요일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첫 월례세미나를 시작합니다. KSHD - Mix. 1st. 제목: 변화하는 의료공간, 오늘과 내일 으로 텍사스주립대에서 의료시설계획을 .. 더보기
한국 헬스케어디자인학회 창립 세미나1 지난 3월 14일 KOEX HALL에서 "헬스케어 분야도 융합, 혁신의 길로" 한국 헬스케어디자인학회 창립 세미나가 “디자인이 헬스케어를 삼키다”라는 주제로 KOEX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김세철 명지병원 병원장이 초대 회장을, 백진경 인제대 디자인연구소장이 부회장을 각각 맡으시고 이외 디자인, 건축, 병원 행정가,의사, IT 전문가, 비즈니스맨,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임이사와 운영이사를 맡아 주시고 그 외 다양한 분야의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첫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저희 위아카이에서도 노미경 대표이사님이 홍보이사를 맡으셔서 본인과 회사의 블로그와 페이스 북뿐만 아니라 온오프의 여러 경로로 나름 많은 홍보를 해주셨답니다. 김세철 학회장님은 인문학적 사고.. 더보기
긴 회의 뒤에 회식으로 긴장을 풀 때 오는 즐거움 물론 간단하게 끝나는 협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긴 시간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어도 답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이 공간의 구획이 나눠지기까지 협의되었던 길이를 재어보자면 몇박며칠이 걸렸을지도 모르지만 아직까지 해답은 시원하지 않다. 말이 최종안이지 이건 과정일 뿐이고 오늘 시간의 판박음은 내일이 되면 달라질 판이지만 그래도 가보는거다. 협의 후 말못할 공복감으로 오는 출출함. 물론 그건 생리적 배고픔을 떠나 무언가 먹어야 이 진한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은 허기짐이 아닐런지... 시간이 늦었고 피곤하지만 오늘은 함께 이 상황을 달래고 돌아서서 나와야 할 분위기인듯 하다. " 회식 자리에선 일 이야기 하지 맙시다. " 라고 큰 소리로 팀장님께서 선언은 했으나 결국 시간이 지날 수록 서로의 공감대 이야.. 더보기
無에서 존재가 될 때 흘린 땀방울의 결실 책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심플하고 간단해 보인다. 마지막 완성사진의 군더더기 없는 표현을 위해 색감을 더 예쁘게 보이게도 하는 건축사진의 결과물은 그렇게 깨끗하다. 그래도 이 분야에서 최고로 자부할 수 있는 월간 인테리어[INTERIORS] 에 소개되어지는 포트폴리오들을 보면 상상을 초월할 수 없는 창의적 공간들이 그림처럼 펼쳐지기 때문에 작품마다 완성도가 높아서 이 책속에 자신들의 작품을 실어보고 싶어하는 로망이 되는 월간지이기도 하다. 이 번 칠월호에 회사에서 작업한 청주성모병원 외래동 기사가 수록되었다. 인테리어 관련 기사이기때문에 외관에 대한 설명보다는 공간에 대한 설명을 주안점으로 기술하였다. 글은 지난 번 소개했듯이 외래동의 색채계획에 대하여 쓴 글이다. 잡지에 소개된 사진은 위의 사진처럼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