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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Design/Insight

윤식당2 by타일 테이블 #윤식당2#스테인드글라스조명#가라치코#Garachico#스테인드글라스조명#빈티지#Tiffany stylestainedglasslamp#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티파니 요즘 사람들 사이에 핫하다는 윤식당2에 나오는 인테리어 아이디어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지난시간에 이어 오늘은 윤식당의 맛난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고급지고 빈티지한 타일 테이블 에 대해 알아보려구요. 스페인의 작은섬 테네리페 섬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 이라는 가라치코 Garachico에서 여유롭게 흐르는 시간을 즐기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힐링하는 시간 윤식당2의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을 장식하는 소품중에 지난시간에는 티파니 스타일(Tiffany style)의 빈티지한 스테인드글라스조명(stained glass lamp)를 알아.. 더보기
윤식당2 by스테인드글라스조명 #윤식당2#스테인드글라스조명#가라치코#Garachico#스테인드글라스조명#빈티지#티파니#Tiffanystylestainedglasslamp#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 요즘 사람들 사이에 핫하다는 윤식당2 에 나오는 인테리어 아이디어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오늘은 그중 스테인드글라스조명 에 대해 알아보려구요. 스페인의 작은섬 테네리페 섬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 이라는 가라치코 Garachico에서 반복되는 매일의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조용한 소도시의 한적한 풍경과 어우러짐을 꿈꾸는 힐링의 윤식당2호점은 멋진 풍광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여유롭고 따뜻한 에피소드로 사람들이 무척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윤식당2의 포스터에 보면 빈티지 스테인드 글라스 조명 이 특히 눈길을 끄는데, 이 조명은 1930~1940.. 더보기
Color와 Pattern의 멋진 조화 Maximiliano 오늘 소개해 드릴 공간은 FreelandBuck 건축설계사무소에 의한 미국 Los Angeles에 있는 감성을 자극하는 Color와 Pattern의 조화와 대비를 통해 공간의 강약과 세련됨이 느껴지는 Maximiliano Italian restaurant 인테리어 랍니다. Maximiliano는 다이나믹한 삼각형 공간에 infused(스며들은) Color가 인상적인데요. 남쪽 벽에 강한 graphic and spatial identity는 바로 칸막이형태의 장식요소로 색다른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또한 embossed white stripes의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요소와 조화를 이루어 공간에 다이나믹한 기운을 불러넣었습니다. 밝게 칠한 널빤지 재료의 local and varied color intensi.. 더보기
LG 올레드로 새롭게 단장한 서울타워 압도적인 화질과 상상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의 진정한 가치를 전할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 조형물을 소개합니다. 기존의 평면으로 생각했던 디스플레이가 다양한 곡선 모양으로 서클, 터널, 파노라마 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남산 서울타워가 최근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리노베이션을 끝내고 ‘서울타워 플라자’를 개장했는데요. 이곳에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차원이 다른 올레드로 1층, 2층, 4층 등 총 3개 층에 걸쳐 올레드를 활용한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이 올레드 조형물에는 55인치 LG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총 248장이 사용되어 서울 야경과 하늘, 경복궁 사계 등 ‘서울’을 주제로 한 영상을 하루 13시간 상영되는데.. 더보기
wooden stair public furniture 오늘은 스위스 디자이너 sebastian marbacher에 의한 나무로 만들어진 계단형태의 벤치를 소개해 봅니다. 언 듯 보기에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이 public furniture는 공원이나 대학 캠퍼스등의 공공장소에서 다양한 형태의 휴식을 제공 하는데요. 이 계단 같은 벤치는 다양한 방법의 앉기를 제공함으로서 (providing diverse ways of sitting)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을 격려하는 듯 하는 public furniture로 활용됩니다. 벤치에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앉아 자유롭게 식사도 함께하고 오락도 즐기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착하고 즐거운 디자인아이디어랍니다. 공공장소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을 통해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을 격려하는 아이디어 wooden .. 더보기
책으로 만든 정원 Jardin-de-la-Connaissance 베를린의 건축가 Thilo Folkerts와 캐나다의 그래픽 아티스트 Rodney Latourelle가 함께 계획한 이 정원은 책을 모티브로 하여 책과 정원을 연결시키는 독특한 프로젝트 입니다. 책을 이용하여 만든 이 정원은 사람들로부터 기증받거나 재활용한 수많은 책들을 이용하여 벽,벤치, 카펫등의 공간이 되었으며 심지어 책 사이에 자라난 버섯들은 책들의 환경과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보여줍니다. 책으로 만들어진 이러한 공간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변화되고 전환되는 과정을 고스란히 사람들에게 보여줍니다. 책도 사실은 자연의 일부였던 것이고 자연과 동화되기도 하고 자연의 소재가 되기도 하는 일련의 철학적 과정들을 설치미술로 풀었던 재미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 더보기
비주얼브랜딩 Pidgin Kitchen & Bar 비주얼브랜딩 Pidgin Kitchen & Bar 오늘은 채도가 낮은 pale sky blue를 사용하여 전반적으로 조화롭게 레스토랑과 바의 디자인을 통일한 비주얼 브랜딩 Pidgin Kitchen & Bar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비주얼 브랜딩은 주로 기업에서 마케팅을 할 때 이용하는 기법 중 하나로 비주얼 적인 측면을 이용한 방법인데요. 싱가폴에 있는 이 Pidgin는 다양한 그래픽스타일이 뒤섞고 조합하여 "hodgepodge of ideas"를 보여주지만 전반적으로 차분한 컬러감으로 통일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뉴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제공되며, 레스토랑 테이블페이퍼 또한 로고와 메뉴와 가격,상징 사인,간판까지 복잡 다양하지만 하나의 통일된 옅은 블루컬러 아래 튀지 않게 잘 조화를 이루며, 작.. 더보기
사라예보의 Festina lente bridge Festina lente bridge in sarajevo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다리, 사라예보의 Festina lente bridge를 소개합니다. 예전의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공화국의 수도 사라예보는 특히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의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곳이라서 두 문화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강철과 알루미늄, 그리고 유리 fencing의 기술적인 해결책으로 지어진 이 다리는 지금은 상징적인 심볼처럼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a communal place로 사람들이 모이고 소통하는 장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육교(overpass)의 기본컨셉은 세속과 영적인것의 결합(the union of the secular and spiritual), 왼쪽과 오른쪽.. 더보기
중국 옥상트랙학교 중국의 Tiantai No.2 Primary School은 부족한 운동장시설을 옥상에 트랙과 농구장을 설치하는 아이디어로 극복한 사례로 LYCS architecture에 의해 2014년 중국 톈타이 (Tiantai)에 건설되었습니다. 워낙 빠른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공간의 부족으로 요즘 학교에는 운동장 시설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부족하나마 이런 시설로 극복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운동장을 만들 땅이 부족해 4층 높이의 학교 건물 옥상에 200m 길이의 육상 트랙을 설치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트랙 한쪽에는 농구장도 있고 혹시의 추락 사고에 대비하여 가장자리에는 1.2m 높이의 스테인리스 난간과 1.8m 높이의 강화유리벽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이 독특한 옥상트랙학교 설계는 제14회 .. 더보기
Unicef Brick 오늘은 아이들이 흔히 가지고 노는 이 레고블록으로 지은 집에 대한 아이디어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일명 레고 블럭으로 지은 집 프로젝트는 바로 구호단체인 Unicef Brick으로 지은 것인데요. 우리가 아는 이 UNICEF는 전쟁으로 피폐된 국가의 어린이들을 기아, 질병, 무지로부터 구호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아동 긴급구제기금(International Children's Emergency Fund: UNICEF)을 말하는데, 이들 단체는 전쟁으로 인해 집이 없어져 거리에서 임시 천막 등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레고 블록 같이 생긴 Unicef Brick에 쌀이나 물 등의 식량을 담아주고 다 먹고 난 후에 그 통에 흙을 담아 벽돌처럼 사용하는데, 마치 레고블록을 쌓아 집을 짓듯이 간단하게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