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 캠핑 온듯한 호주 단독주택 [매일 캠핑 온듯한 호주 단독주택] "Sparks Architects"는 호주의 누사 힌터랜드라는 열대 우림지역에 "Tent House"를 설계했습니다. "Tent House"로 가는 길은 구불 구불한 부시트랙을 지나 건설된 세계와 숲속의 빈터를 지나 나오는데주택의 북쪽 측면에는 길이 40m의 무성한 열대성 나무들이 자연의 벽이 되어주고 있습니다.또한, 경계를 따라 펼쳐지는 작은 개울은 (한 지역의)동식물상을 위한 강가의 통로가 되어주고 있습니다.(이런 곳에 현대적인 느낌의 주택을 짓다뇨? 텐트를 치고 캠핑 온듯한 이런 디자인이 딱인듯 합니다 ㅎ) 계속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픈 플랜식 거실과 주방과 함께 4개의 베드룸을 가지고 있으며 복도를 따라 침실로 연결이 됩니다.동서 방향의 등고선을 따라 펼쳐진 파빌.. 더보기 꽃길 따라 걷는 일본 단독주택 [꽃길 따라 걷는 일본 단독주택] "UID Architect"는 야외 환경과 열린 공간의 조화를 잘 이끌어낸 단독주택을 설계했습니다. 언덕이 많은 장소에 위치한 주택은 동적인 공간 및 조명 조건을 만들기 위해 겹쳐지도록 만든 구조가 통합된 하얀 지붕과 벽의 요소들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커다란 하얀색 건물 형태는 동서 방향으로 배열되어 직사광선뿐만 아니라 간접적인 일광이 가능하도록 분리되어 있는데 불규칙한 벽으로 둘러싸인 입면의 형태가 특이해 보입니다. 집안의 모든 공간은 외부 환경에 시각적으로 시각적으로 투명하지만 나무와 식물들은 산재와 함께 연결 되어 있어 실내와 실외 사이에서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중정에 노출된 거실을 비롯 대부분의 공간은 유리로 둘러 싸여 있으며 지붕과 벽들은 아무.. 더보기 The Toda House 오늘 소개해 드릴 공간은 일본 미야지마 섬(Miyajima)의 바다가 멀리 보이는 히로시마의 완만한 곳에 있는 마치 새둥지(bird’s nest) 같은 형상의 독특한 나선형형태의 집 이랍니다. 일본의 Kimihiko Okada 건축가그룹은 클라인언트의 요구대로 나중에 가게를 낼 수 있는 여유 공간을 두기위해 집에 기둥을 달아 2층으로 들어 올리고 아래의 1층은 안마당으로 디자인하였는데요. 이렇게 함으로써 오픈되어 있는 구조지만 높이의 차이로 인해 주변으로부터 방해받지 않고 보호되는 편안한 공간이 형성되었습니다. 안마당을 감싸 안은 구조로 내부는 정원으로 활용되며, 복도 같은 통로형태의 공간들이 거실이나 방으로 사용된 점도 독특합니다. 주변의 아름다운 조망과 내부의 아늑한 안마당과 독특한 구조의 통로공간을.. 더보기 Dwelling with Shop Higashihayashiguchi Dwelling with Shop 오늘은 일본의 디자인 그룹 ALTS Design Office에 의한 일본의 Shiga에 있는 아기자기 재미난 구조가 매력적인 Higashihayashiguchi Dwelling with Shop을 소개합니다. 예전 도카이도(Tokaido)를 따라 자리 잡은 여관이었던 관계로 주변과 잘 조화를 이루는 cityscape를 가지고 1층은 상가로,2층은 주거로 계획되었습니다. “the Japanese food stores such as cafe” in “dwelling, such as a shop”.이라는 컨셉을 적용시킨 이 상가주거는 외부에서 하얀색 파사드에 심플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내부는 레일과 다양한 높낮이의 격자선반과 옷걸이 레일로.. 더보기 빛과 그림자 빛과 그림자의 조화가 멋진 Ramat Gan House 2 오늘은 이스라엘의 디자인그룹 Pitsou Kedem Architects에 의한 이스라엘 텔아비브(Tel Aviv)에 위치한 사각형의 모던한 화이트 하우스는 건물 파사드에 수평라인을 디자인적 요소로 사용하여 속도감과 운동감으로 인하여 젊고 활기찬 기운이 느껴지는 독특한 주택을 소개해 봅니다. 이 주택은 구조상으로도 건물의 기본적인 네모박스에서 일부를 cut하여 옆으로 살짝 move하였지만 출구도 생기고 매스감도 생기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면의 수평라인으로 인해 실내에 유입되는 빛은 독특한 빛과 그림자의 조화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모던하고 단순해 보이는 매스지만 시간의 변화에 따라 수평라인으로 생기는 다양한 빛의 연출로 공.. 더보기 The GMG House 오늘은 시선을 확 잡아 끄는 대담한 비비드 컬러로 표현된 포르투칼의 The GMG House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포르투칼의 디자이너 Pedro Gadanho에 의한 포르투칼의 북쪽 Torres Veras지역에 있는 주거공간으로 대담한 컬러를 무척이나 자신감 있게 공간 곳곳에 적용하여 다소 흥분이 느껴지며 극적인 스타일로 표현된 주택이랍니다. 주택에 사용되는 다소 규격화되고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공간곳곳에 압도적인 컬러로 악센트를 줌으로서 극적인 효과와 감각을 주었습니다. 다소 촌스러울 수도 있는 청록컬러와 과감한 빨강, 부엌의 사랑스런 핑크와 풋사과 같은 애플그린의 수납장, 샛노랑 기둥, 이곳에선 왠지 화이트도 강하게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이외에도 공간속에 또 다른 공간, 공간과 공간이 만나.. 더보기 Danial 아파트 건축가 Reza Sayadian + Sara Kalantary에 의한 이란의 Tehran에 있는 벽면에 나무 Facade가 인상적인 Danial 아파트를 소개해 봅니다. 이 Danial 아파트는 이란의 테헤란 북동쪽 지구에 위치한 곳으로 각종 개발들로 도심속 자연공간이 점점 줄어들고 자연환경이 파괴되어 가는 현실에 나무를 모티브로 사람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디자인하였다고 합니다. 각 층마다 나무를 단순화하여 만든 패턴을 모듈화하여 패널을 만들고, 레일위에서 이동가능하게 만들었는데, 그 겹침에 따라 다양한 무늬가 만들어 지며, 먼 곳에서 보면 마치 커다란 나무한그루가 서 있는 듯 한 형상 을 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도 외부의 패턴의 연속으로 멋진 실루엣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큐브모양의 다.. 더보기 영국 서폴크의 The Sliding House 디자인그룹 dRMM에 의해 설계된 영국 서폴크(Suffolk, England)에 있는 겉으로는 timber barn or shed 형태의 심플한 집이지만, 실은 이 집전체가 미닫이 문 같은 슬라이딩 하우스(The Sliding House)는 비워지고 채워지는 슬라이딩의 변형으로 이루어지는 일종의 변형건축으로 마치 영화의 영화적 상상이 실현된 것 같은 주택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다른 글라스 하우스와 달리 지붕덮개까지 있는 슬라이딩 하우스로 해가 있을 때는 햇빛을 충분히 만끽하고 밤이 되면 집을 덮개로 씌우는 형식으로, 외벽바닥에 깔아놓은 레일덕분에 외부벽이 이동하면서 필요에 따라 노출되기도 하고 가려지기도 한답니다. 이처럼 외피가 좌우로 움직임에 따라 유리와 금속뼈대로 된 건물의 외부가 노출 또는 가려지는.. 더보기 화살표모양의 ISM House Tokyo studio International Royal Architecture가 디자인 한 일본 치바(chiba) 바닷가근처의 하얀색 화살표모양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ISM House입니다. 일명 a white arrow beside the sea 라고도 하는 이 작고 하얀색의 화살표형태의 집은 먼데서도 눈에 띄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외관인데요, 이 외부벽은 FRP방수를 통해 하얀색 그대로 유지와 보수가 가능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단순한 구조와 형태의 외관만큼이나 실내공간도 단순하고 심플한 스타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박공지붕으로 생기는 재미있는 지붕공간은 영역을 굳이 구분하지 않고 오픈시켜, 독특한 구조로, 지붕천창을 통해 풍부한 채광은 실내공간 곳곳을 밝고 환하게 연출해 줍니다. 특히 중앙에 위치한 .. 더보기 Maison Bordeaux,보르도 하우스 Maison Bordeaux by OMA 전 세계적으로 독특하고 멋진 작품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램 쿨하우스(Rem Koolhas)의 프랑스 보르도의 아름다운 보르도 하우스입니다. 프리츠커 상을 수상하기도 한 네덜란드 출신의 램 쿨하우스(Rem Koolhas)는 건축주가 교통사고를 당해 휠체어를 타게 되었고, 하루종일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택구조와는 새로운 개념의 주택을 설계하였는데요.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하는 건축주를 위해 엘리베이터 자체를 집주인의 공간으로 제공하여 ‘자유의 방’을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사방이 뚫린 3mx3.5m 크리의 엘리베이터는 1층과 3층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데, 각 층이 이 엘리베이터의 공간으로 채워지거나 비워질 때에 그 경관이 .. 더보기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