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저녁에 저녁식사 겸 견학차 쌍림동에 있는 CJ 푸드월드에 갔다.
볼거리가 많다던 소문대로 1층에 들어서자 ‘CJ the Farm’이라고 채소를 인공적으로 자연환경과 비슷하게 만들어 자라게 하는 곳과 제법 규모가 큰 ‘뚜레쥬르’가 입점해 있었다. 다른 한켠에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도 만련되 있었다.
빌딩 자체가 CJ 소유인지 지상층은 사원증이 있어야 출입할 수 있게 되어 있고 그 안쪽으로는 사진 촬영을 하지 못하도록 통제 하였다.
지하로 내려가니 CJ계열의 음식점으로 가득했다. 또 슈퍼마켓과 꽃집 그리고 일반제품들을 판매하는 상점도 눈에 들어왔다.
분명 지하로 내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하층이라는 생각이 들이 않을 정도로 인테리어나 조경에 많은 신경을 쓴
듯보였고 오픈키친형태로 되어 있는 것 또한 한 몫한듯 하다.
약 30분 정도면 충분히 둘러 볼수 있는 공간이며 장도 볼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와 봐도 좋을 듯 하다.
[위아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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