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거 예배당(kresge chapel)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에도 있는 크리스거 예배당(kresge chapel)은 1950년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에 새로운 사회적, 공동체적 허브를 도입하고자 했던 의식적인 시도의 일부로 건축가 에로 사리넨(Eero Saarinen)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자연의 빛을 추상화된 의미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작품인 이 크리스거 예배당(kresge chapel)은 단순한 원통모양으로 설계된 외부형태와 달리 내부는 단순한 원통형이 아닌 물결무늬곡선으로 되어 있으며 빛을 너무나도 신비스럽게 이용한 모빌을 비추는 제단위의 둥근창의 조명은 무척이나 드라미틱한 극적효과 를 보여주는데요.
빛은 특히 종교공간에서 중요한 요소로 이 빛으로 인해 공간이 추상적이고 극적으로 연출되는 효과 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크리스거 예배당(kresge chapel)에 있는 제단위 둥근 창의 빛과 해리 베르토이아(Harry Bertoia)의 조각 작품은 우리를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신비스런 천상의 세계를 체험하는 듯한 느낌 을 준답니다.
앞으로 위아카이도 공간에서 빛에 대해 더 많은 사례를 연구하여 적용시켜보아야 겠다는 의욕이 생기네요.^*^
출처:
http://gladyshack.blogspot.kr/2012/02/raumlabor-berlin-officina-roma.html
http://www.designboom.com/architecture/raumlaborberlin-officina-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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