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etite Bretagne

 

La Petite Bretagne by Paul Crofts Studio

 

오늘은 작고 아기자기한 Gingham and lace pattern이 사랑스러운 west London의 Breton crêperie숍 La Petite Bretagne를 소개합니다.

전반적으로 차분한 gray색의 공간에 깅엄 체크 (Gingham check)와 레이스 패턴을 테이블과 선반에 screen-print하여 소녀적이고 낭만적인 느낌을 연출 하였는데요.

 

 

 

 

 

 

 

 

깅엄 체크 (Gingham check)란 흰 바탕 위에 다른 색을 이용하여 작은 격자 무늬를 형성하는 것으로 원래는 염색한 색과 표백한 실을 날실과 씨실로 사용하여 짠 면직물에서 연유된 패턴입니다. 이 깅엄 체크 (Gingham check)은 패션분야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는데요. 예전 오래된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가 입은 blue Gingham Dress와 <Come Dance With Me>에서 유명여배우 Brigitte Bardot의 Gingham Wedding Dresss로 40~50년대 로맨틱스타일에서 유행하던 패턴이었습니다.

 

http://frenchlittlething.blogspot.kr/2010_06_01_archive.html

 

Illustrator Katharine Gorham에 의해 hand-drawn된 깅엄 체크 (Gingham check)을 screen-print하여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고, 프랑스 북서부 Brittany의 전통적으로 여자들이 쓰던 모자 bonnet의 레이스 디자인에서 착안하여 screen-printed된 레이스 선반을 사용하여 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잘 살려 스타일링 하였습니다.

 

왠지 여자들만의 유쾌하고 즐거운 수다가 넘쳐날 것 같은 낭만적이고 즐거운 공간 La Petite Bretagne이였습니다.

 

출처:

http://www.dezeen.com/2012/08/16/la-petite-bretagne-by-paul-crofts-studio/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75716&cid=42822&categoryId=42822

http://www.paulcrofts.com/

http://frenchlittlething.blogspot.kr/2010_06_01_archiv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