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정부청사_아키데일리수상작

 

오늘은 세계에서 방문자가 가장 많은 건축업계 최대 웹사이트 Arch Daily(아키 데일리) 가 꼽은 ‘2018 올해의 건축물’중 OFFICES 파트의 winner 네덜란드

 

수도 헤이그의 정부청사 리모델링 Rijnstraat 8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현대건축의 독특하고 도전적인 디자이너 Rem Koolhaus 그룹의 OMA가 네델란드 헤이그의 중앙 역 옆에 위치한 90.000 평방미터의 건물을 개조하여 현대적이고 투명한 새로운 Rijnstraat8 정부청사를 설계하였습니다.

 

 

OMA의 Ellen van Loon 파트너 건축가가 사무실 공간을 덜 필요로 하는 유연한 작업 방식 을 수용하는 건물을 디자인하면서, 변화 프로젝트를 주도했는데요. 그럼으로써 Rijnstraat8 정부청사의 변신은 정부가 소유한 부동산을 줄이기 위한 네덜란드 정부의 새로운 부동산 전략의 첫 대규모 실행이라고 합니다.

 

 

 

 

 

 

특히 민간 부문의 참여는 정부 사무실 공간의 설계, 구축 및 자금 조달, 건물 에너지 공급의 유지 및 운영(designing, building and financing governmental office space, and maintaining and operating the building’s energy supply)에 있어 지난 25년동안 모두 장려되고 있었습니다. 아트리움에 3중 유리를 적용하는 것, 태양 전지판의 사용, LED조명, 냉난방 장치의 이행 (the application of triple glass in the atria, the use of solar panels, LED lights and implementation of a heat and cold storage, result in a significantly reduced energy consumption)과 같은 다양한 지속 가능한 조치들로 인해 에너지 소비량이 크게 감소합니다. 또한 건물의 20%가 철거되어 그 해체과정에서 나온 자재의 99.7%가 재활용되는 등, 새 소재 사용이 최소화되었습니다.

 

 

Rijnstraat 8의 변신은 정치적 수도 헤이그에서 OMA의 새로운 계약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2018 ArchDaily’s Building of the Year Awards OFFICES 파트의 winner 네덜란드

수도 헤이그의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정부청사 리모델링 Rijnstraat 8 이였습니다.

 

 

 

 

출처:

https://www.archdaily.com/882822/rijnstraat-8-ellen-van-loon-oma

https://youtu.be/LJ4anloOJ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