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6월 9일 금요일 저녁 제주도 한국병원 직원식당에서는 ‘제주도 한국병원 리뉴얼 ’을 위한 제주도 한국병원 사용자 1차 미팅이 있었습니다.
저희 위아카이 노태린 대표님 이하 직원들과 한국병원에서는 병원장님과 의료진, 병원스텝 그리고 계원예대의 김남형 교수님의 자문으로 모두의 공감을 통해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사용자중심의 공감디자인 을 위해 사용자 니즈 도출을 위한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용자 미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워밍업을 하는 시간으로 위아카이와 제주도 한국병원 사용자들이 모두 모인가운데 노태린 대표님께서 사용자중심 디자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한 PT를 진행하셨습니다.
실제적인 워크숍에서는 자리를 옮겨 병원의 모든 사용자들의 입장이 되어서 아니면 나의 바램을 담아 쓰고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한 발짝 ‘내가 원하는 공간’ ‘필요로 하는 공간’ 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환자의 입장에서 불편한점/ 바라는점
현재 직원의 입장에서 불편한점/ 바라는점
<제주 한국병원사용자 니즈 도출을 위한 워크숍 내용정리>
지루할 틈 없이 모두가 레고를 가지고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레고로 가상의 공간을 설정하였다면 이제는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공간의 도면위에 레고에서 설정한 레이아웃을 옮겨 정리함으로써 서로가 어떤 니즈를 가지고 있는지 나누는 시간 을 끝으로 1차 사용자 미팅이 끝났습니다.
많은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제주도 한국병원측 사용자분들이 계셔서 성공리에 1차 미팅을 마쳤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공간 ‘위아카이’에서는 사용자중심 디자인 프로세스 를 바탕으로 다가가 새로운 공간을 제안하고자 공감을 통해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이와같은 워크숍을 통해 힘들긴 하지만 수많은 소통과 네트워킹을 통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보다 나은 결과물 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도 한국병원 워크샵의 진행과 더불어 저희 위아카이에서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결과물을 위해 더욱더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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