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벵이 cafe

 

Slowpoke Espresso Cafe Anne-Sophie Poirier

 

오늘 소개해 드릴 공간은 호주의 Fitzroy에 있는 Slowpoke(느림보,굼벵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Espresso Cafe인데요. 프랑스출신의 Anne-Sophie Poirier 디자이너에 의해 꾸미지 않은 소박한 스타일을 연출하였습니다.

전체적인 톤이 무척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인데요. recycled-timber offcuts를 이용해서 오래되고 손때묻은 자연스러움이 느껴지고, 도자기나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인해 정성이 깃들면서도 소박하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주변의 벼룩시장등에서 구한 all recycled and reclaimed materials 만으로도 Cozy한 이 사랑스런 카페를 만들기에는 물론 퍼즐식의 puzzlerific wooden wall과 recycled flooring, 흠잡을 것 없는(impeccable)counters등 많은 아이디어와 시도가 필요했었답니다.

 

 

 

 

Slowpoke의 logo와 graphics 또한 재활용된 cardboard (cut by hand and then stamped)으로 투박하지만 솔직하고 소박한 멋스러움을 나타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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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날은 쨘~하게 멋진 공간보다는 이렇게 아늑하고 소박한 Slowpoke Espresso Cafe에서 편안한 티타임을 가지고 싶네요.

재활용자재를 이용하여 소박한 멋이 느껴지는 호주 Fitzroy의 Slowpoke Espresso Cafe였습니다. 

 

 

출처:

http://inhabitat.com/cozy-slowpoke-espresso-cafe-lines-its-walls-with-recycled-timber-offcuts/

http://retaildesignblog.net/2011/07/19/slowpoke-espresso-cafe-by-anne-sophie-poirier-fitzroy-austr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