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4월 14~1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헬스2.0 아시아 2015’ 서울 콘퍼런스의 2번째 정리시간으로 영국의 보건의료제도 NHS
(National Health Service)의 Director인 Tim Kelsey의 The future is open:
Harnessing the information revolution for patients and citizens의 강연내용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영국의 보건의료제도 NHS는 새로운 비전으로 data와 technology를 환자와 시민들에게 접목하는 서비스 를 최근 출범하였는데요.
보건서비스에서의 지식과 기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모든 시민들이 그들의 digital records와 download apps and services를 사용함으로서 좀 더 그들 자신의 건강을 제어할 수 있는 참여형 보건서비스를 실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료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의료서비스, 빅 데이터 활용등은 편리하고 빠른 판단과 대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답니다.
Tim Kelsey는 또한 이러한 변화를 4가지로 크게 나누어 설명해 주셨구요.
1.World class data
2.Open customes, 정보공유의 digital platform
3.실시간 Feedback
citizen voice and insight
4.Personal choice
data share
이러한 모든 것의 근간에는 transparency 와 participation이 있어야만 개인별·지역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사례를 찾아보니 특히 이 영국 NHS(National Health Service)의 경우 전국 약국, 병원의 처방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국민건강에 대한 예측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고 또한 CPRD(Clinical Practice Research Datalink)라는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셋을 연계해(multi-linked observational dataset) 연구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081400023)
예전에 비해 기술과 정보와 접목된 새로운 의료 서비스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흐름과 발전방향은 이제 치료 중심에서 예방·건강관리 중심으로 될 것임을 설명해주시며 결국 The future is open 되어 있고 이것은 Better Health and welling을 지향하는 우리의 노력임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새로운 비전으로 data와 technology를 사용한 영국의 보건의료제도 NHS에 대한 설명과 기술과 정보와 접목된 새로운 의료 서비스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좋은 강연을 해주신 Tim Kelsey님께 다시 한 번 큰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http://www.etnews.com/20150113000167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34557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081400023
http://www.itproportal.com/2014/09/18/can-big-data-keep-nhs-healthcare-free-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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