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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Care Design

Odense University Hospital (OUH)

 

Odense University Hospital (OUH)

덴마크 오덴스 대학병원 현상제출안

New Odense University Hospital

 

헤닝 라슨 건축가(Henning Larsen Architects)2011International design competition에서 덴마크의 도심에 가까우면서도, 경치 좋은 오래 된 숲속에 위치한 New Odense University Hospital 제안으로 수상을 했는데요.

OUH환자를 치료,치유 하는 방법으로 주변 경관을 사용하는데, 전체적인 시설의 특징은

평화롭고 고요함으로 가득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연을 포함하여 통합하는 공간을 갖추는 것입니다.

 

 

 

 

글래스 라이닝(glass-lined)된 건물에서 모은 일광, 많은 연못과 주변 경관에 공급하기 위해

모은 빗물등은 자연과 함께하는 Eco design, green design, Sustainable design과 맥락을 함께 합니다.

OUH에서는 병원빌딩이 중심을 향하여 빽빽하게 모여 있는데, 마치 중심의 바퀴살에서 뻗어나가는 형태로 이루어 진 것처럼 보이며 각 공간들은 보행자 통로와 산책로에 의해 둘러싸여 있습니다.

 

 

방문자 및 환자들은 주변의 오래된 숲, 넓은 야외 공간, 울타리, 연못 등을 산책하고 거닐면서 주변경관을 통해 교감하고 치유할 수 있습니다.

 

 

 

서쪽부분의 대지는 아직 완전히 개발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데, 이는 시골의 느낌을 유지하고 회복을 위한 countryside의 특성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내부 병원 또한 조용하고 평온한 countryside의 전망 을 제공합니다. 

 

병원빌딩들은 채광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건물높이가 가장 오래 높이 성장된 나무의 높이 이하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헤닝 라슨 건축가가 말한 것처럼

다수의 연구 프로젝트가 자연이 환자의 회복에 긍정적 영향(positive influence)을 미친다 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면서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바로 모든 지식과 공간, 풍경과 기술을 통합하여 진정한 치유의 병원환경을 만드는 것 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육체적 또는 심리적인 피로 및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를 가진 자연의 치유적 효과를 도입한 OUH같은 병원들에 대한 멋진 기대를 해봅니다.

 

 

출처:

http://www.bustler.net/index.php/article/finalist_proposal_for_odense_university_hospital/

http://inhabitat.com/new-danish-odense-hospital-will-rely-on-beautiful-landscapes-to-aid-healing/

 

Project Details: 

Consortium: Henning Larsen Architects, Friis & Moltke, TKT, Cowi and Rambøll Denmark

Sub consultants: Landscape architects SLA and NNE Pharmaplan

Client: The Region of Southern Denmark and the Danish University and Property Agency

Gross area: 234,000 m2

Location: Odense, Denmark

Type of assignment: Finalist in invited compet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