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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집을 짓다

HSS41번째 골목인문학 #HumanSpaceSociety #HSS41 #임형남,노은주건축가 #골목인문학 깊어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밤 Human Space Society 공간에서 이야기로 집을 짓는 건축가로도 유명하신 임형남 ,노은주 건축가님을 모시고 북 세미나를 열게 되었습니다. 골목 인문학 그 골목이 품고 있는 삶의 온도 골목은 개인의 역사이자 도시의 기억이다. 그 골목에 삶을 두고 왔다. 책의 첫 장을 펴면 "골목은 내 유년의 정원이고 들판이며 스케치북이었다." 기와 담장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손스케치 표지부터 따스한 감성이 전달되는 이 출간되었네요. 홍익대 건축학과 동문으로 이야기를 담아 아름다운 건축을 만들어내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부건축가입니다. 건축가로 성장해서 세상의 건물을 창조하고 있지만 세상사.. 더보기
이야기로 집을 짓다 지난 3월21일 화요일 '공간과 사람' 에 대한 생각을 주제로 하는 2017년 HSS(uman Space Society)의 33번째 세미나는 ‘이야기로 집을 짓다.’라는 주제로 임형남 건축가님 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이야기로 집을 짓는 건축가로도 유명하신 임형남 건축가님은 그간 나무처럼 자라는 집, 건축가와 집주인의 행복한 만남, 서울풍경화첩, 이야기로 집을 짓다, 작은 집 큰 생각, 사람을 살리는 집, 내가 살고 싶은 작은집에 이르는 수많은 이야기를 담은 건축 책을 내신 작가이시기도 합니다. 제기동 긴 방, 들꽃처럼 피어나는 집, 존경과 행복의 집, 루치아의 뜰, '기억으로 지은 집' 등 이름만으로도 이야기가 궁금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집과 공간에 대한 다양한 의미를 보여주셨습니다. 집이란 우리가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