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2.0 아시아 2015

 

 

지난 4월 14~1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헬스 케어 시장의 변화와 동향, 투자 유치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글로벌 콘퍼런스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헬스2.0 아시아 2015’ 서울 콘퍼런스가 열렸답니다.

이에 저희 위아카이 디자인연구소에서도 참가하여 글로벌 헬스케어의 동향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테마로 맞춤형 행복 증진을 위한 행복 IT플랫폼&글로벌 협력, 시니어 건강지수 개발, 공공헬스 정책과 빅 데이터 활용, 한방 IT 등 급변하는 헬스 케어 시장의 트렌드와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의 　‘행복IT 플랫폼, Health & Wellness 산업의 글로벌 협력’ 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특별한 헬스 플랫폼인 ‘행복IT 플랫폼’에 대한 관심도 느낄 수 있었고 헬스 케어 시장의 변화와 동향, 투자 유치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이 헬스2.0 콘퍼런스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되었는데, 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어 현재 유럽·라틴아메리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매년 열리는 권위 있는 콘퍼런스라고 하는데요. 500여 개 기업의 1만5000여 명이 참석해 의료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의료서비스, 빅데이터 활용 방안 등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다소 큰 규모의 헬스케이분야랍니다.

특히 점심식사이후 Plenary3은 ‘Happiness for a hospital’이라는 주제로 헬스케어에 디자인을 접목한 코너로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의 ‘모두가 행복한 병원’, 의료 건축과 서비스 디자인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l 치료가 목적이었던 병원은 의료진·환자·보호자를 배려하는 감성적인 공간으로 변하고 있는 의료공간 트렌드에 대해 다룬 이 코너에서 저희 위아카이 노미경 대표님의 강연도 있었습니다.

 

 

 

오프닝에서 Health 2.0의 Indu와 Pascal이 언급하신 급변하는 헬스케어분야의 트렌드 를 정리해보면요.

Trend1: Tracking has gone, consumers are getting engaged.

Trend2: Reality, healthcare

Trend3: Unmentionable Expand the Definition of Health

Trend4: Policy is paving way for Entrepreneurs

Trend5: Patient-Provider Communication

Trend6: Data analytic & Population Health Management등

으로 구분하여 설명해주셨습니다.

(제가 필기를 완벽하게는 못해서 약간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웰니스IT협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가 주관한 만큼 더욱 역동하는 헬스케어 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보면서 한국의 행복IT 플랫폼을 소개하고, 이에 동참할 글로벌 전문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세계 최초의 콘퍼런스라고 하는만큼 자부심이 강하고 미래에의 희망과 변화를 담아내었다고 합니다.

특히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기존의 헬스케어 R&D의 유통 및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은 물론 ICT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국민행복 증진과 신시장을 창출해 내는 것이 가능함을 엿보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하는데요. 다음시간부터 몇가지 강의내용을 추려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411211&cloc=olink|article|default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7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