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으로 아이들의 마음도 밝게 만들어주는 어린이 병원 인테리어

다양한 색으로 아이들의 마음도 밝게 만들어주는 어린이 병원 인테리어

다양한색은 색에 따라 사람들 마음에 다양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주위 환경에 민감한 어리들 같은 경우에는 더욱 공간에 색을 입힐 때 고민을 많이 해야 합니다. 여기 영국 디자이너 "Morag myerscough"는 다양한 색을 통해 대담하고 밝게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셰필드 어린이 병원을 인테리어 했습니다.

대담하고 밝은 어린이 침실로 만들어 환자 공간을 예술적인 모습으로 변화시켰는데 자폐증 증상을 가진 아이들을 위하여 컬러 팔레트를 포함하여 4개의 구성표가 46개의 실내 침실과 6개의 다용도 구역을 통해 회전합니다. "Morag myerscough"는 아이들을 위한 방이지만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이 그곳에서 머무를 것이기 때문에 유치해지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행복하고 좋은 감정들을 느끼기 원했습니다.

 

어린이 병원 자선 예술 프로그램 "Artfelt"에 의해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분홍, 노랑, 녹색, 파랑 색상 등 아주 효과적인 팔레트를 침실로 가지고 왔습니다. 새로운 공간은 부드러운 감성과 함께 내열 플라스틱판 판넬 뒤에 플러그와 와이어를 숨겨 꾸밈없는 편안함을 만들어 주었습니다.(병원의 모든 것들은 완전히 멸균되고 세척하기 쉬워야 하기 때문에 내열 플라스틱판을 사용)

 

"Morag myerscough"는 먼저 환자와 간호사들에게 선호하는 색상, 패천 그리고 임상적 요인을 고려애햐 하는지 조사했는데 왜냐하면 예술가로서의 창작은 제할될수 있지만 동시에 사람들(환자, 간호사들)의 염려(걱정)를 만들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필요한 것은 협력이었습니다.

 

끔찍한 회색인 병실에 들어가면 누구든지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계속 유행하고 있는 화이트 인테리어도 병실에 적용 된다면 끔찍해 질것입니다. 그래서, 헬스케어 디자인도 창조적인 예술을 환자의 눈높이에서 펼칠수 있는 적극적인 도전이 필요한때가 아닌가 합니다.

글쓴이 – 철수

출처 - http://www.designboom.com/art/morag-myerscough-sheffield-childrens-hospital-bedrooms-02-02-2017/

이미지 - Jill t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