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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Michelle Brand의 페트병 업 사이클링(Up Cycling) Michelle Brand의 페트병 업 사이클링(Up Cycling) Michelle Brand는 에콜로지컬한 디자이너로 대학시절 제품디자인과 좀 특이한 생물 기후학적(기후 순응적)디자인 (Bioclimatic Design) 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 그래서인지 주로 재활용제품들을 이용한 리사이클링 더 나아가 한 단계 진화된 업 사이클링(Up Cycling) 제품들을 제작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작업의 영감은 주로 변변치 않은 플라스틱 드링크 통에서 나오지만 결과물만은 여느 예술작품에 뒤지지 않을 만큼 아이디얼 하고 멋지기 까지 하답니다. (페트병 밑바닥을 잘라낸것으로 형형 색색의 Blossom Lights를 만들어냄) (너무나도 예쁜 Flowerfall ) (목걸이의 펜.. 더보기
Recycle art의 진수를 보여주는 캐나다 몬트리올의 Montreal eaton center Recycle art의 진수를 보여주는 캐나다 몬트리올의The Montreal Eaton Centre! 모름지기 쇼핑몰이라면 값비싼 고급의 자재로 멋들어지게 꾸민 경우가 많쟎아요. 그런데 The Montreal Eaton Centre이 Centre캐나다 내에서도 TOP5에 들 정도로 큰 쇼핑센터중의 하나로 많은 쇼핑객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실내내부의 장식이 다른 곳과 사뭇 다르답니다. (다쓴 생수병으로 만든 연못의 모습/ 생수병을 모아모아 물결무늬의 에스컬레이터 장식을 만듬) 이곳은 페트병과 card board, 캔, 다 쓴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 recycle art로 꾸며 멋진 상상의 공간을 만들었어요. 연못과 물결이 넘실거리는 파도와 여러 가지 곤충들과 꽃들로 꾸며진 정원...멀리서 보기에 이것들이 .. 더보기
돈 안들이고 재활용으로 친환경 디자인 해보기. 혹시 3R들어보셔나요? 절약(reduce)ㆍ재사용(reuse)ㆍ재활용(recycle)의 각 첫 머릿글자를 딴,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자는 환경운동. '절약'은 자원과 물자를 절약하여 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이자는 것이고, '재사용'은 헌가구ㆍ헌옷ㆍ헌책 등을 가능하면 다시 사용하자는 것이며, '재활용'은 신문지ㆍ병ㆍ캔ㆍ우유팩 등을 자원화해서 다시 사용하자는 것 출처 시사상식사전 지구가 오염되고 물자도 낭비되는 요즘 더군다나 경기도 어려운 시점에서 주변에서 새 제품을 사지 않고 똑똑하게 이 운동을 실천한다면 일석이조,아니 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착한 운동인 듯 해요. 이운동은 2050년까지 식료품과 의류, 가전제품 등 모든 생활용품을 재활용해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2008 말 웨일즈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