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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Smart space 저희 위아카이에선 HSS(Human Space Society)라는 그룹의 모임을 하고 있는데,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계신 전문가 분들과 ‘공간’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각자의 분야에서 바라보는 시각과 비전등을 교류하고 있답니다. 지난주엔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소장이신 정지훈 교수님으로부터 ‘Smart object,Smart space, Smart city’에대해 강의를 듣고 토론을 해보았습니다. 다소 어려우면서도 생각 해 볼만한 많은 내용이 다루어졌지만 , 그중 인테리어관점에서 생각해보고 정리해서 저희에게 적용시켜 보려고 해요. 사실 Smart 란 말자체도 저희가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각 분야마다 정의내리는 것이 조금씩 다른 것 같고, Smart 대상이 사용자냐 사용하는 대상인 물체나 공간.. 더보기
Jólan van der Wiel-중력과 자기장의 과학원리를 이용한 디자인 오늘 디자인잡지에서 ‘과학자가 된 디자이너’라는 제목으로 글이 나온 것을 보았다. 나도 동의한다. 요즘 융합이다, 최첨단 기술이다 하여 디자이너들은 다른 인접학문과 엄청나게 많이 교류하면서 다루어야 할 분야와 범위가 많아져가고 있다. 예를들어 병원을 디자인 할 때는 의료진의 행위, 의료기기, 의료 행위 프로세스, 환자의 심리와 동선등 디자인이 아닌 인접 분야에서도 고려하여 디자인이 이루어져야 한다. 잡지의 에디터의 말을 잠시 빌려보자.-디자인정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과학과 디자인은 더욱더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과학적 지식과 방법은 어느 분야에서든 모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디자이너에게 새로운 소재의 개발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가능성을 경험하게 해준다. 이러한 신소재는 대부분 소재 연구가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