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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Alice in McVillage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맥도날드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근처에 어린이들을 위한 꿈의 공간 ‘Alice in McVillage’를 만들었답니다. ‘먹은 대로 행동한다(What I eat, what I do)’라는 테마로 7살이전 어린이들의 놀이와 체험,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우리가 잘 아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실제와는 다른 스케일의 장소와 오브제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답니다. 어린이들이 주로 사용하기에 손상이 덜 되는 내구성이 강하며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선택하고, 빅토리안시대 스타일의 장난감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며, 마치 마법에 걸려 다른 장소에 온듯한 경험을 제공 하기도 합니다. 각각의 오두막은 음식여행의 각 단계를 나타내며 농장(Farm)에서 시장(Market)에서 시장으로 그.. 더보기
Emma Watson(엠마왓슨)과 People Tree(피플트리) 며칠 전 회사 페이스북 페이지에 탐스슈즈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었습니다. 천으로 된 심플한 디자인의 이 신발은 소비자가 한 켤레의 신발을 구입하면 또 다른 한 켤레의 신발이 제3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되는 ‘일대일 기부 방식’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가격은 비슷한 소재와 디자인의 신발보다 다소 비싸지만 소비를 하며 동시에 기부를 할 수 있어서 좋은 취지의 생각이라고 해요.) 설립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던 중 신발 한 켤레도 제대로 신지 못하고 방치된 어린이들을 보게 되고 그 어린이들을 위해 뭔가 해줄 수 없을까 하고 만든 브랜드가 탐스슈즈라고 합니다. 요즘 들어 이런'착한 기업' 활동은 기업의 생존과 번영에 필수조건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몇 년간 영국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