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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입원실(중환자실)로 거듭난다!

의료기관 시설기준 개선2 2017년 2월 보건복지부 보도 자료에 따르면 안전하고 쾌적한 입원실(중환자실)로 거듭난다! 의 2번째 정리시간입니다. 음압격리병실 구비 의무, 입원실 시설기준 강화, 중환자실 시설기준 강화등 자세한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시행 후 신ㆍ증축, 기존시설은 18년12월31일까지 (지금은) 의료기관 시설기준에는 음압격리병실 구비 의무가 없으며, 메르스 유행 시 음압격리병실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음. (앞으로) 300병상(Bed) 이상의 종합병원은 음압격리병실을 300병상에 1개 및 추가 100병상 당 1개를 설치해야 하며, 300병상 이상의 요양병원은 화장실(샤워시설)을 갖춘 격리병실을 구비해야한다. 신‧증축 의료기관에 설치할 음압격리병실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기준을 갖추는 것이 (병실면적 15㎡.. 더보기
의료기관 시설기준 개선1 2017년 2월 보건복지부 보도 자료에 따르면 안전하고 쾌적한 입원실(중환자실)로 거듭난다! 라는 제목으로 의료계와 협력하여 격리병실 구비, 입원실ㆍ중환자실의 병상(Bed) 간 거리 및 면적 확대, 환기ㆍ손씻기 시설 등의 의무화 가 추진될 예정입니다. 2015년 5월,6월 연일 매스컴과 신문, 인터넷으로 메르스 관련 소식이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구체적인 대응 메뉴얼 없이 정부와 의료계가 우왕좌왕 하는 동안 불안과 공포 거기다 각종 괴담까지 대한민국을 정말 공포로 몰아갔었는데요. 우리사회는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 사태를 통해 의료기관의 감염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었고, 메르스 적극대응 단계 시(‘15.6.9~7.27) 호흡기감염병 치료에 필수적인 음압격리병실 수가 부족해서 적극적인 대응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