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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Emma Watson(엠마왓슨)과 People Tree(피플트리) 며칠 전 회사 페이스북 페이지에 탐스슈즈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었습니다. 천으로 된 심플한 디자인의 이 신발은 소비자가 한 켤레의 신발을 구입하면 또 다른 한 켤레의 신발이 제3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되는 ‘일대일 기부 방식’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가격은 비슷한 소재와 디자인의 신발보다 다소 비싸지만 소비를 하며 동시에 기부를 할 수 있어서 좋은 취지의 생각이라고 해요.) 설립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던 중 신발 한 켤레도 제대로 신지 못하고 방치된 어린이들을 보게 되고 그 어린이들을 위해 뭔가 해줄 수 없을까 하고 만든 브랜드가 탐스슈즈라고 합니다. 요즘 들어 이런'착한 기업' 활동은 기업의 생존과 번영에 필수조건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몇 년간 영국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사.. 더보기
기회는 '준비된자' 프로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에 반성하면서... 어떤 사람은 기회를 잘 잡아서 운 좋게 잘 된 것 같아 보이지만 실은 늘 그 곳에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잘 버텨 준 인내의 결실이다. 우리는 그 인내를 아는 사람을 "준비 된 자" "프로" 라고 부른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분명히 온다. 그러나 그 기회는 프로의 인내가 그것을 오라고 부른 것이다. 늘 긴장하면서 하루하루를 전쟁과 같은 스케줄을 살고 있는 폭풍같은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에 대한 여가들 즐거움과 쾌락등의 시간들을 줄이거나 잊은 채 떄론 몸의 고닮픔도 견디어 내며 긴장한 채 자신의 일에 충실한 삶을 통해 세상이 바뀌어 가는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또한 세상이 따뜻해 지도록 충만해지도록 자신이 알고 있는 감(感 )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려고 애쓰는 사람들도 있다. 전문인으로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