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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Care Design

암 환자를 위한 따뜻한 배려의 공간 “Maggie’s centres Oldham”



“DRMM”은 경목 CLT패널로 만든 세계 최초의 건물인 “Maggie’s centres Oldham”을 설계했습니다.

 



기존 NHS병원 부지에 건설 된 “Maggie’s centres Oldham”는 암에 걸린 사람들에게 감정적이고 사회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건축가는 나무에 대해 목재에는 희망, 인성, 규모, 따뜻함 및 자연적인 현명한 탄소 흡수 계획이 있으며 독성이 없고 다용도이며 양성으로 발암성이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나무와 같지만 콘크리트는 산업이라는 건축가의 생각은 바로 건축물에 사용되어 표현 되어졌습니다.

 

외부는 물결 모양의 열처리된 목재(tulipwood)로 덮여있으며 중앙의 비대칭 구멍을 통해 자작 나무가 관통하고 있습니다. “Maggie’s centres Oldham” 아래로는 식물들로 둘러싸인 정원과 같은 야외 공간이 있어 위층에서 유리 벽을 통해 바라보면 작은 숲에 온듯합니다.  나무의 사용은 전체적으로 계속 사용되어 지는데 다이닝 공간의 테이블, 욕실 화장실의 손잡이, 테이블 등 어디서든지 나무를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개발할 때 아마 그동안 치료공간과 방사선 요법 등으로 인해 민감해진 암환자의 상태에 맞춰 디자이너는 세심하게 작은 것 하나까지도 디테일하게 주의를 기울였기 때문에 나무가 적극적으로 사용되기로 한거 같습니다. 건축가는 화확 요법을 받는 환자들은 때론 차가운 물체에 닿아도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금속 문 손잡이 보다는 나무를 사용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네덜란드 예술가인 Petra blaisse가 되돌릴 수 있는 루프 모양의 커튼을 설치해 언제든지 공간을 유연하게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커튼을 통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도 하고 테라스에서는 병원 안에서 느끼지 못했던 신선한 공기뿐만 아니라 전망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연관 자료 – http://wearekai.kr/view.php?table_name=pf_2014&thread=12&thread_align=1

                http://wearekai.kr/view.php?table_name=pf_2014&thread=11&thread_align=1

 

출처 http://www.designboom.com/architecture/drmm-maggies-oldham-centre-hardwood-clt-england-06-26-              2017/

         http://drmm.co.uk/

  http://www.nhs.uk

사진  image © dRMM image © alex de rijke  image © jasmin sohi  image © tony barwell

        / video © AHEC

글쓴이 철수